천수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에야스, 에도를 세우다』_가도이 요시노부 (전략)도전적인 눈빛으로 인생을 건 젊은이의 모습을 눈앞에서 보고, '이 녀석을 데려와야겠군.' 하고 정했다고 한다. 손기술이나 지식은 나중에 얼마든지 익힐 수 있지만 야심만큼은 타고나는 법이다. -p. 98 어렵다. 2년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원래 어떤 식으로 썼었는지, 어떤 컨셉으로 후기를 남겼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몇 되지도 않는 포스트들을 살펴보려고 했는데 일관적이지도 않고 가독성 역시 떨어지는 탓에 그냥 새로운 마음으로, 내키는대로 해보기로 했다. 책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견제에 의해 자신의 원래 영토였던 도카이 지방을 헌납하고 간토지방으로 봉해지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봉토 교체시 미곡 수확량이 150만석에서 250만석 이상으로 오른다고 표현되어 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